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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프에 위치한 사우스웨스트 아칸소 교육 협동조합은 미국 교육부의 학교 기반 정신 건강 서비스 보조금 프로그램에서 $4,043,639의 보조금을 받았습니다.
교육 서비스 협동조합은 2027년까지 자금을 사용해 밀러, 헴스테드, 네바다 및 라파예트 카운티의 회원 공립학교 학군을 지원할 예정입니다.
이 보조금의 목적은 학교 기반 정신 건강 서비스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자격증을 소지한 정신 건강 서비스 제공자의 수를 늘리는 것입니다.
다년간의 지원금을 통해 협동조합은 사회복지, 상담, 행동 분야 전문가 8명을 채용하고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. 이 팀은 트라우마 기반 치료를 시행하고 평가를 실시하는 동시에 협동조합 내 모든 학교에 치료사, 사례 관리자, 사회복지사가 상주하도록 할 것입니다.
즉각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, 협동조합은 팀 모집 및 교육 기간 동안 e-치료 및 HELPme 앱을 포함한 기타 온라인 도구를 활용할 예정입니다. 이를 통해 서비스 기관은 위기에 처한 아동들에게 지체 없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.
"우리 학군에 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."라고 협동조합 이사인 피비 베일리는 말했습니다. "이 서비스가 우리 지역의 정신 건강 지원을 개선하는 모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. 단기적인 목표는 캠퍼스 내 폭발적인 행동과 폭력 사건을 줄이는 것이며, 장기적인 목표는 아이들의 정신 건강을 개선하고 학교 분위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."
사우스웨스트 아칸소 교육 협동조합은 보조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금을 지원받은 전국 102개 지원자 중 하나였습니다.
